어린 녀석으로서 늘 의붓아빠를 위해 뭔가를 갖고 있었다.잘못은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.그가 섹시한 권위를 행사하고 있어서 그저 내가 발기할 뿐이다.매일, 난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는 그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.오늘은 누나를 움직여 보려고 패밀리 룸에서 그를 잡았다.하지만 그녀는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.그의 얼굴에 실망감이 보였으나 나는 짜릿한 만족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.내 방으로 돌아오면서 둘 다 켜지고 혐오스러워하는 야릇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.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지만 무엇이었을지 상상할 수 밖에 없다.나는 그저 의붓아버지를 위한 기묘한 발걸음으로 변태적인 새아들일 뿐인가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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